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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따오기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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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환곤 2012. 9. 2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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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먼길 가서 담아왔던 따오기 올립니다..

동요속에서만 들었던 따오기 울음소리를 난생 처음으로 중국 서한 숲속 현지에서 들어봤습니다..

번식기철이라 그래서인지  따~옥 따~옥 울어대던 소리가 어찌나 처량하게 들리던지

지금도 귓가에 애잔하게 들려오는것 같습니다.

우리곁에서 사라진 따오기   고운시선이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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