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이하면서 강원 충주권 투어 8월26~28일
풍기사과 알알이 가을이 익어가고있다..
선비 마을담장에 가을이 익어가는 풍경이다..
선비마을 가을담장과 그의 모습
선비마을에 가을을 실어나를 우마차가 기다리고있다.
일명 구루마...
참으로 옛시절 우리집 구루마 생각에 5천원을 지불하고 이초가집을 한바퀴 도는데 옛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ㅎㅎ
마주가 포즈를 취해주고있는 현장이다..
여기는 풍기 부석사..
아주오래된 천년의 고찰이란다
특색이 무슨이유인지 단청이없는게 특색이다..
여기는 구인사
깊은계곡에 참으로 웅장하고도 거대한 구인사의 사찰을 둘러보았다...
여기는 단양 팔경중에 제일 으뜸인 도담삼봉이다..
옛날옛적에 선비가 아들을 얻기위해 첩을 맞이하니 처가 돌아앉았다는 전설의 삼봉이란다..
충주호에서 유람선을 타고 바라본 비경이다..
여기는 정선 5일장이다..
사실 옛날 시골 장터를 보려고 무려 3시간을 달려 정선 5일장을 당도했지만 옛날5일장은 온데간데 없고 신식 건물에 곱게 차려입는 아지매들이
우릴 반겨맞이한다 .우리옆지기가 보리쌀 한되박을 사고 돈을지불하니 돈을보고 행복의 미소을짓는다..ㅎㅎ
정선장 아지매가 감자떡을 곱게빚어 조심스레 담고있는데 다가가서 하나를 맛보니 한그릇 사야한단다..
한그릇 사들고 길가에서 주섬주섬 막 먹는다..ㅎㅎ
사실 옛시절 시골장 팥죽이 있나해서 돌아보았는데 그런 모습은 이젠 없단다..
굽이굽이 동강 물줄기를 타고 홍천 내린천까지 내려왔다가 서울로 귀경한 기나긴 여정을 마무리 했다
같이한 옆지기 고생했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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